자동차 시동을 거는 다양한 방법. 운전석이 아닌 자리에서도 시동거는 방법 추천! ACC모드란?

안녕하세요! 😊

오늘은 운전석에 사람이 없을때도 자동차에 시동을 거는 방법에 대한 두가지 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
알게 되면 생활에 도움이 될 일이 있으니 체크하고 가시길 바랍니다~!



첫번째, 원격 시동 기능 사용 (가장 쉬운 방법)

일부 최신 차량은 리모트 스타트(원격 시동) 기능을 지원합니다.

스마트 키나 스마트폰 앱(테슬라, 현대 Bluelink, 기아 Connect 등)을 이용하면 차량 외부나 조수석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.

버튼 방식이 아닌 구형 차량의 경우, 애프터마켓 원격 시동 장치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.


두번째, 스마트키를 사용하는 차량에서 시동거는 방법

특히 운전석이 아닌 곳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는 방법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!

조수석이나 뒷좌석에서도 시동 버튼에 손이 닿기만 하면 시동을 걸 수 있다 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예를 들어, 차량에서 필요한 물건을 꺼내거나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,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켜야 한다거나 핸드폰을 충전해야 하는 상황 이 생길 수 있습니다.

보통이라면 운전석으로 이동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어야 하지만, 사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! 


🚗✨✅ 운전석이 아닌 자리에서 시동 거는 방법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

 1️⃣ 기어가 P(주차) 또는 N(중립) 위치에 있는지 확인합니다. 

 2️⃣ 엔진 스타트 버튼을 한 번 눌러 ACC(액세서리) 모드로 설정합니다. 
      *ACC모드가 무엇인지 아래에 상세히 설명을 다시 해드릴게요~!^^

acc


 3️⃣ 버튼에서 손을 뗀 후, 다시 10초간 길게 눌러주면 시동이 걸립니다.
 이렇게 하면 운전석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.

on




엔진시동

✅ 에어컨을 켜거나

✅ 창문을 조작하거나

✅ 차량 내부 전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!

개인적인 경험으로,
저는 뒷좌석에서 아이에게 도시락을 먹일 때 종종 이 방법을 활용했어요.

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실내등을 오래 켜두면 배터리가 방전될 위험 이 있기 때문에, 이렇게 간단하게 시동을 켜서 전원을 사용할 수 있죠.

또한 비 오는 날 에도 운전석으로 이동하지 않고 차 안에서 바로 시동을 걸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. 

☔🚘 여러분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!


플러스 정보, 자동차의 다양한 키 모드에 대해 설명 드릴게요~!

위에서 ACC모드가 나왔었죠?
자동차 키를 한 번 돌렸을 때 보이는 ACC는 "Accessory"(액세서리)의 약자로, 차량의 일부 전자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.


🚗 ACC 모드란?

- 시동은 걸리지 않지만, 전기 장치(라디오, 내비게이션, 창문 조작 등)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.

-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 일부 기능만 작동합니다.

- 에어컨, 히터, 엔진 관련 장치는 작동하지 않습니다.


🏁 자동차 키 모드 정리

1️⃣ OFF (꺼짐) → 모든 전원이 차단된 상태 

2️⃣ ACC (액세서리 모드) → 일부 전자 장치 사용 가능 

3️⃣ ON (주행 대기 모드) → 모든 전자 장치와 계기판이 활성화되지만, 엔진은 꺼진 상태

4️⃣ START (시동) → 엔진이 켜지고 차량이 운행 가능한 상태 


✅ 주의할 점

ACC 모드에서 오래 머물면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으니, 장시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!

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,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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